즉시 기분이 좋아질 화재복구업체에 대한 10가지 사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8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9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후드청소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8년간 총 7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월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수많은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혹은 그룹은 http://www.thefreedictionary.com/화재청소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또는 그룹과 관련된 비용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는 없다. 한편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돈을 1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5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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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2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4년 7월 12일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잠시 뒤인 2012년 5월 24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5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9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6년을 실시으로 2029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4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4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90년 7월 10일, 2029년 6월 7일, 2022년 6월 10일, 2024년 3월 4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9년간 총 9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8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8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4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6년 회연구원, 2022~2028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